시원하고 맛있는 오뎅탕, 어묵국비교적 끓이기 쉬운편인 어묵국!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는 우리는 자주 끓여먹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술안주로도 괜찮고 식사반찬으로도 좋은 어묵국을 간단하게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재료: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 어묵, 물, 간장, 설탕] 어묵국 재료는 비교적 간편합니다. 육수에 어묵만 넣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지요. 육수재료를 준비해서 끓여준다먼저 육수를 끓여줍니다. 어느집 냉장고에 있을법한 간단한 재료입니다.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 등등 각종 재료를 넣고 푹~ 끓여주시면 되겠는데요. 육수는 한번에 많이 끓여 보관하고 써도 좋습니다. 시원한 육수는 어느국물 요리에 다 잘어울리거든요. 육수를 끓이는동안 어묵과 파를 손질해서 준비한..
기존에 사용중이던 마우스패드가 오래되서 바꾸려던 참이었는데 좋은 마우스 패드가 생겼습니다. 그 이름은 제닉스 FC바르셀로나 마우스 패드! 고급스러워보이는 포장봉투 전면에는 어느 선수의 모습이 담긴 마우스 패드인지 체크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어떤 선수들의 마우스 패드가 있는지, 기능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축구 팬이라면 너무나도 갖고 싶게끔 하는 멋진 선수들이 있군요! 제 마우스패드는 PIQUE선수의 마우스패드 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멋진 피케선수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마우스(로지텍G100s)를 올리면 이런 느낌 오래된 기존 마우스 패드와 사이즈가 같아 만족! 만족스러운 사이즈 소프트한 쿠션감을 제공기존 사용하던 마우스 패드가 사이즈가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 제닉스 마우스패드가 ..
업적으로 얻을 수 있는 Pet, Bam BamPS4버전의 북미 테라를 즐긴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오래하는 편은 아닌데 인던만 돌아도 충분히 레벨업이 잘 되는 편이라 어느덧 50이 넘어섰네요. 딱히 레벨업에 미련이 있는 편이 아니라 인던 매칭을 걸어놓고 필드에서 밀린 퀘스트들을 하곤 하는데 뭔가 혼자 플레이하니 쓸쓸해서 펫을 얻어보고 싶었다.경매장에서 아이템을 주워주는 펫은 4천 골드 가까이 합니다.ㅠㅠ 그렇다고 캐시템을 사자니 결제가 복잡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업적으로 펫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BamBam을 얻어보자 했던 것이죠. 이번 글은 PS4 버전의 TERA! Free Pet Bam Bam을 얻어보자~! 공략입니다. 여기까지는 쉽다대도시인 K..
예전에 마트에서 우연찮게 접하게 된 오뚜기 피자, 그리고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불고기 피자 입니다. 레귤러사이즈의 피자를 5000원 정도의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지금껏 먹어본 피자 종류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호두아몬드씬피자 입니다. 그 중 호두아몬드씬피자는 꿀을 올려먹으면 맛있어서 남편과 아이가 좋아했고, 콤비네이션은 취향이 아니었고, 불고기 피자는 제가 제일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전자렌지&오븐 겸용 제품을 사용중이어서 우리는 오븐으로 쉽게 요리를 했습니다. 원래 230도 오븐에 10~12분인데 저희집 제품은 200도 밖에 되지 않아 200도 온도에서 12분~14분 정도 조리합니다. 200도 온도 오븐 쓰시는 분들은 10~12분보다 조금 더 많이 돌리시면 됩니다..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샴 고양이의 털이 풍성해지기 까지 약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일 년에 한 두번쯤은 꼭 미용을 시켜주곤 했는데 작년은 미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풍성하고 복스럽고 만질때의 촉감, 사진으로 남겼을때의 예쁜 모습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한마리 털 쯤이야 어때? 라며 미용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참고 참았습니다. 유용하게 쓰고 있는 이발기(PUPPY 300 CUT, VG-104)추울때는 빠지는 털의 양이 얼마되지 않더라도 날이 따뜻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져 결국 남편님께서 칼을... 아니 애완용 이발기를 꺼내드셨습니다. 이 동물용 이발기는 무려 3년이나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서 도저히 털을 감당할 수 없어서, 돈을 주고 애견미용사에게 맡기기 아..
오늘저녁은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육은 생각보다 간단한 요리입니다. 사진도 이렇게 멀쩡하고 맛있어보이는데 사실 오늘 수육은 실패작입니다. 고기가 많이 퍼석하고 느끼했어요. 질기기도 했구요. 실패한 이유는 몇가지가 존재합니다만 평소 남편이 수육을 만들어 주는데 오늘은 제가 해보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실패한 이유가 주된 이유가 되겠네요. 돼지고기, 양파, 대파, 된장, 통후추, 월계수잎, 커피... 남편이 평소 만들어주던 재료를 그대로 준비했지만 한가지가 빠졌더군요.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이 중요한 재료중 한가지인데!!!' 아 ㅠㅠ 깜박했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물양조절 실패. 남편이 알려준 방법은 재료와 물을 다 넣고 푹 끓이면 된다 였습니다만.... 물이 생각보다 너무 적어 고기가..
집 근처 가까운 위치에 있는 비교적 큰 마트인 우리마트에 간단한 부식거리를 사러 들렸은게 주꾸미를 팔더라구요. 양념과 채소까지 함께 넣어 쭈구미 볶음을 간단히 요리할 수 있게 포장해놓았더군요. 가격이 9900원으로 원래의 가격보다는 할인중이라 보고있었는데 직원분이 맛있다며 깨끗히 손질도 다되있고 가격도 좋더며 덥썩 카트에 담길래 남편과 함께 오늘은 이거나 점심에 먹자며 넙죽 사와서 점심에 요리해 먹었습니다. 뭐... 요리라고 하기엔 그냥 팬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수준이었네요. 주꾸미의 크기는 큰편이었고 채소도 신선해서 얼핏보기엔 만족스러운 수준. 하지만 조금씩 익어가면서 양념을 맛 보던 남편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뭔가 부족한 맛... 매콤한 맛은 괜찮지만 어딘가 심심해서 올리고당을..
따뜻하고 얼큰하고 맛있는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 저녁! 작년 온산읍 덕신리에 생긴 육대장이 생각났습니다. 매장에서도 방문해서 먹어봤지만 배달도 되는 음식점이지요. 예전에 이동네에 없을땐 시내까지 나가서 사먹고 했는데 동네에 생겨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어요. 시내에서 처음먹어본 육대장의 맛은 정말 맛있었거든요. 육대장 울산온산점(전화번호 052-237-8517) 요즘에는 배달이 참 잘되어있어서 육개장도 따뜻하게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정금액 이상이어야 배달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가족단위로 시켜먹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나쁘지않네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끓여낸 사골육수와 육대장만의 차별화된 적양념, 대파 양지의 조화를 맛 볼 수 있는 육대장의 대표메뉴 '옛날전통육개장'을 비롯해서 쫄깃한 칼국수 생육칼..
목감기가 걸린 아들은 밥을 잘 먹으러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랜만에, 그것도 직접! 죽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예전엔 그냥 죽을 사와서 먹이곤 했는데 주변에 죽을 살만한데가 없기 때문에 만들 수 밖에 없었지요. 아이가 아기때 이유식 먹이던게 생각납니다. 그땐 어떻게 부지런히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다시 만드는 죽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역시 안하던걸 하면 오래걸리더라구요. 재료 : 소고기, 브로콜리, 당근, 양파(육수용), 물, 밥 소고기는 살코기가 많은 우둔살로 준비했습니다. 찬물에 담궈 핏기를 제거해도 좋고, 저의 경우는 그냥 키타월로 꾹꾹 눌러 닦아 주었답니다. 호박이나 배같은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예전에 많이 만들었던 재료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Kinder Joy(킨더조이) 초콜릿입니다. 언젠가부터 뽀롱뽀롱 뽀로로 장난감이 들어있는걸 팔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킨더조이 좋아하는데다가 뽀로로 캐릭터들도 좋아하니 마트에서 보면 꼭 사달라해서 사주곤 합니다. 아무래도 낱개로는 비싼 것 같아 3개가 들어있는 팩을 삽니다. 동네마트에서 4600원 하더군요. 예전에 킨더조이에서 키티, 어벤저스 영웅들, 겨울왕국 엘사 등등 유명한 캐릭터들이 나오곤 해서 우리나라 캐릭터인 뽀로로가 나와서 기대하기도 기뻐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 기대는 개봉과 동시에 사라져버립니다. 거실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입니다.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해리가 나와서 다 모은 기념으로 올려두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실망 가득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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