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샴 고양이의 털이 풍성해지기 까지 약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일 년에 한 두번쯤은 꼭 미용을 시켜주곤 했는데 작년은 미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풍성하고 복스럽고 만질때의 촉감, 사진으로 남겼을때의 예쁜 모습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한마리 털 쯤이야 어때? 라며 미용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참고 참았습니다. 유용하게 쓰고 있는 이발기(PUPPY 300 CUT, VG-104)추울때는 빠지는 털의 양이 얼마되지 않더라도 날이 따뜻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져 결국 남편님께서 칼을... 아니 애완용 이발기를 꺼내드셨습니다. 이 동물용 이발기는 무려 3년이나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서 도저히 털을 감당할 수 없어서, 돈을 주고 애견미용사에게 맡기기 아..
라이프/고양이
2018. 4.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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