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고양이 모모 근황 사진(1807)
샴 고양이 모모 사진 ♥근황 (1807) 약 3개월만의 사진인데 털은 약 3개월정도면 다 자라는구나. 이제는 뽀송하고 부드러운 털이 되었다.날이 더운 요즘... 에어컨을 거의 매일 틀어놓다시피하는데 모모는 에어컨만 틀면 베란다로 나간다.베란다의 그 후덥지근한곳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없던 더위마져 생길 것 같다.거실 소파쪽에 눕는경우는 거실의 에어컨을 끄고 적당히 미지근한 온도가 되었을때 뿐이다.한동안 왜 불러도 대답없고 만져도 가버리나 싶었더니 그냥 거실의 시원함이 모모에겐 추위였나보다. 남에집 고양이들은 더워서 힘들어하고 시원한곳 찾아간다더니 모모는 어찌된 영문인지 ㅎㅎ아무튼 다시 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지난번 미용은 봄이었는데 다음 미용은 가을쯤 될 것 같다.
라이프/고양이
2018. 7. 21. 14:29
샴 고양이 모모 사진(180423)
샴 고양이 모모 사진 ♥2018/04/23(매일 찍기는 포기했..) 하품하는 고양이 사진 하품하는 고양이 사진 2 실수로 플래시가 켜져있었네 미안 레이져 쏘는 고양이 사진 세상에 웬일로 사람품에?! 아빠품에 안겨있는 모모 내품에도 저렇게 안겨줘어어 비오고 흐린날씨 계속 따뜻한 곳을 찾는다 털이 비교적 많이 자랐습니다. 하얗던 몸이 꺼뭇하네요. 아마 긴털이 되면 약간 검은? 갈색?의 털이 될 듯 합니다. 늘 그렇거든요. 털이 짧아서 그런지 안그래도 추위를 잘 타는 모모가 더 추위를 타서 햇빛이 없는 날씨에는 계속 따뜻한 곳을 찾아가요. 그래도 집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다시 햇빛 쨍쨍해져서 기분이 좋은 모모의 얼굴이 보고싶네요.
라이프/고양이
2018. 4.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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